까먹지 말자! 자주 보자!
동기 vs 비동기 본문
원문은 http://blog.naver.com/lifesoft/30015652725
(네이버 블로그는 트랙백 기능이 없어서 그냥 원문 링크를 먼저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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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비동기 의 원래 의미는 통신에서
상대방의 일정 신호에 의해서 다음 동작이 이루어지면 동기
상대방의 상태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동작하면 비동기 입니다
즉, 상대방이 받을준비 됬다는 신호를 받아서 한byte 보내고
수신측에서 한byte받은 후 또 보내도 된다는 신호를 보내고
이 신호 확인후 보내고.. 이런식이 동기식입니다
이에 반하여 비동기에서는 일단 한번 전송 시작되면 좌~~~악 보냅니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일반 software에서 동기식이라 함은
어떤 루틴을 완전히 끝내고 제어를 반납하면 동기식
동작이 안 끝났어도 일단 제어권을 반납한 후 지 할일 계속하면 비동기식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예를 들어 siren 소리를 낼때
play_sound("siren.wav","동기")
a=b+c;
..
이러면 사이렌 소리가 다 끝난후 a=b+c가 실행되고
play_sound("siren.wav","비동기")
a=b+c;
..
이러면 a=b+c 이하 프로그램을 계속 수행하면서 siren소리가 납니다
file조작에서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즉 file조작이 완전히 끝난후 다음 동작이 이루어지는 방식이 동기식,
다음 code를 진행하면서 file조작을 하면 비동기식입니다
이러한 비동기식은 DOS같은 단일 운영체제에서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하고 windows같은 multi task 환경에서만 가능합니다.
file조작에서는 cpu속도와 hard,floppy등의 저장매체와는 엄청난 속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동기로 처리해도 대용량 data를 read/write 할때는 일시적으로 system 이 버벅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windows와 같은 multi task 환경에서 동기식 처리는 시스템 효율을 저하 시킵니다.
동기식에서는 어떤일을 처리할동안 다른 프로그램은 정지하게 되므로 실제 cpu가 느려지는 것은 아니지만 시스템 전체적으로는 효율이 저하된다 할 수 있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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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http://hyunity3d.tistory.com/267
동기화란 말이 다방면에서 사용하고 있어서 개념을 잡기가 좀 어렵습니다.
비동기식이니 동기식이라는 말도 있고요.
동기화를 이해할려면 클라이언트와 서버라는 개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클라이언트에서 작업을 요청하면 서버에서 응답하는 형식이죠.
그런데 이 응답하는 방식에 따라 동기식이니 비동기식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동기식은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있어야만 서버가 응답을 보내고
서버의 응답을 기다리다가 응답이 와야만 그에 따라 클라이언트가 반응하는 방식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작업을 하나로 일치시키는 방식입니다.
요청과 응답,응답과 작업, 다시 요청과 반응 이라는 식이죠.
폴더의 자료를 최신으로 유지하는 것도 클라이언트에서 자료갱신을 요청하면 서버에서 응답해서 최신자료를 보내주고 클라이언트 받아서 갱신하는 것입니다.(하나의 작업으로 일치시켜서 작동하는 동기식입니다.)
일반화하면 어떤 작업을 하기 위해 두 개의 별개의 장치간에 시간적으로 동시에 하나의 연결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하면 두 개의 장치 안의 자료가 시간적으로 일치하게 됩니다.
이런 방식은 시간적으로 데이타가 서로 일치해야 하는 경우에 꼭 필요한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계좌 입출금시 동기화식으로 데이타가 처리됩니다.
만약 비동기식으로 처리된다면 CD기에서 출금을 했는데 은행의 중앙컴퓨터에서는 처리가 안 되어 있게 되는 자료의 불일치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출처: http://www.open21.kr/bbs/board.php?bo_table=terminology&wr_id=51&page=1
동기화는 시간에 딱딱 맞춰서 무슨 일을 진행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대한민국 군인들은 모두 아침 6시에 일어나서 8시에 일을 하고 11시쯤에 밥을 먹고 5시 30분부터 휴식을 취한 후 밤 10시에 취침에 들죠. 이런게 바로 동기화의 예입니다. 기준(보통은 시간입니다.)에 맞춰서 동작이 딱딱 이루어지죠.
네트워크에서 송신측과 수신측이 동기화되어있다고 말하는데, 한마디로 어떤 시간에 누가 데이터를 보내는지 모두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맨처음 1분은 A가 데이터를 보내고 그다음 1분은 B가 데이터를 보내고 그다음 1분은 C가 데이터를 보낸다는 걸 송신측과 수신측 모두 알고 있기때문에 누가 데이터를 보내고 있는지에 대한 혼란이 없죠.
전산쪽에서는 TDM 이라는 방식이 있거든요. 각각의 source(데이터를 보내는 쪽)는 자신에게 주어신 시간동안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는데 대표적인 동기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당.
그리고 비동기식은 어떤 기준에 맞춰서 데이터가 전송되는게 아니라, 필요할때마다 그때그때 데이터를 전송하는 거죠... 그때그때 데이터를 보내야 하기때문에 가장 큰 문제는 지금 전송되는 데이터가 누구에게 도착하는 것이고 또 누가 보내고 있는지, 그 길이는 어느정도인지(어디까지만 받아야 하는지) 를 결정해야 해요. 따라서 보내기 전에 "내가 이제부터 A에게 보내려고 한다"라고 알려주고, 다 보내고 나면 "이제 다 보냈다" 라는 것 등을 알려줘야 해요.
게다가 동시에 여러명이 보내려고 할 수도 있겠죠. 동기식에서는 기준에 맞춰서 보내는 순서가 있으니까 질서가 잡혀있지만 비동기식에서는 이런 순서가 없으니까 한마디로 개판이라고 할 수 있져..^^;;(서로 보내겠다고 난리치는 경우도 있을수 있을거에요..) 따라서 비동기화가 질서를 잡는데 더 어렵죠..
그렇다고 동기화가 더 좋은건 아니에요. 동기화는 매 단위시간마다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송신자가 정해져 있는데, 만일 B는 더이상 보낼 데이터가 없어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여전히 B만 데이터를 보낼 수 있어서 많은 데이터를 보내야 하는 다른 송신자들은 데이터 전송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어요.(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이기도 하죠..)
양쪽 모두 일장일단이 있으니까 주어진 환경에 맞게 어느 방식을 써야할지 결정해야 하겠죠..
동기식 전송은 한 문자 단위가 아니라 미리 정해진 수 만큼의 문자열을 한 묶음으로 만들어서 일시에 전송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에서는 데이터와는 별도로 송신측과 수신측이 하나의 기준 클록으로 동기신호를 맞추어 동작한다. 수신측에서는 클록에 의해 비트를 구별하게 되므로, 동기식 전송을 위해서는 데이터와 클록을 위한 2회선이 필요하다. 송신측에서 2진 데이터들을 정상적인 속도로 내 보내면, 수신측에서는 클록의 한 사이클 간격으로 데이터를 인식하는 것이다.
동기식 전송은 비동기식에 비해 전송효율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수신측에서 비트 계산을 해야하며, 문자를 조립하는 별도의 기억장치가 필요하므로 가격이 다소 높은 것이 단점이다
*비동기식 asynchronous (transmission)
에디터 내에 동기신호를 포함시켜 데이터를 전송한다. 송신측의 송신 클록에 관계없이 수신신호 클록으로 타임 슬롯의 간격을 식별하여 한번에 한 문자씩 송수신한다.
이때 문자는 7~8 비트로 구성되며, 문자의 앞에 시작비트 (start bit)를, 끝에는 정지비트 (stop bit)를 첨가해서 보내는 방법이다.
비동기식 전송은 시작비트와 정지비트 사이의 간격이 가변적이므로 불규칙적인 전송에 적합하다. 또한 필요한 접속장치와 기기들이 간단하므로 동기식전송 장비보다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다.
이력 A 가 들어가면 출력 B가 바로 나오게끔 만들어져 있게 설계 되고요
비동기식은 그렇지 않죠
비동기식은 딜레이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되기땜에 더 복잡하고
기술적으로 어렵습니다.